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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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조총련부의장 김병식은 이들 두 사람의 초청수락서한을 27일 「미노베」지사에게 전달했는데 7, 8명의 수행기자 및 별도의 수행원 3명을 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4월20일쯤 일본정부에 입국신청을 할 것이라고 하는데 일본정부로서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한 일본입국은 허가하지 않을 방침이며 「미노베」동경도지사는 전원이 입국 허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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