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은퇴식 "화려한 은퇴식, 종이비행기 3만 장 날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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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

‘이영표 은퇴식’.

축구선수 이영표(36)의 은퇴식이 열린다.

13일일 대한축구협회는 15일 한국과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전 경기에서 이영표의 은퇴식이 치러질 것이라 발표했다.

또 “이날 은퇴식에서는 축구협회 후원사인 하나은행의 도움을 받아 관중이 3만 개의 종이 비행기를 날리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해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표는 은퇴식에서 종이비행기 중 5개를 골라 은퇴 기념 유니폼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은퇴식에는 가수 구자명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이영표 은퇴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영표 은퇴식, 이영표 끝까지 응원할게요”,“이영표 은퇴식, 저 종이 비행기는 누가 다 치워…”,“이영표 은퇴식, 화려한 은퇴식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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