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수입부가세 부분해제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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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1일 공동 합동】미 재무성은 여러 상품들의 국내공급이 부족함에 따라 상당수의 품목들을 10%수입·부가세조치에서 면제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워싱턴」의 무역계 소식통들이 1일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이러한 미 재무성의 계획이 현재 실시중인 90일기간의 임금 및 물가동결이 오는11월12일 만료된 후 취해질 조치와 함께 아마도 다음주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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