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시에 황제 방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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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26일AP동화】중공은 26일 현재까지도 자체내의 사태발전을 일체 비밀에 붙이고 있으나 다음주 「하일레·셀라시에」 「이디오피아」황제의 중공방문 때 약간의 단서가 드러날 것 같다.
중공과 「이디오피아」는 작년 11월 국교를 수립한 후 「셀라시에」황제는 오는 10월6일부터 12일까지의 중공방문초청을 수락했다.
「셀라시에」황제의 중공방문은 지난주 중공 당 주석 모택동의 중태 또는 사망설이 나돈 이후 중공을 방문하는 첫 외국원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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