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경에 나선 중앙일보 초청 서해 최북단 백상도 어린이 17명은 13일 중앙「매스컴·센터」와 운현궁 「스튜디오」를 두루 구경한 데 이어 14일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내무장관, 서울 시장 등을 예방했다.
어린이들은 서울에 도착하자 곧 중앙일보사가 베푸는 점심을 들고 「매스컴·센터」 견학에 들어갔었는데 백령도에는 1주일만에 한번씩 들어온다는 신문 제작 과정과 소리로만 듣던 「라디오」·「텔리비젼」 시설을 구경하면서 눈이 휘둥그래졌다.
서울 구경에 나선 중앙일보 초청 서해 최북단 백상도 어린이 17명은 13일 중앙「매스컴·센터」와 운현궁 「스튜디오」를 두루 구경한 데 이어 14일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내무장관, 서울 시장 등을 예방했다.
어린이들은 서울에 도착하자 곧 중앙일보사가 베푸는 점심을 들고 「매스컴·센터」 견학에 들어갔었는데 백령도에는 1주일만에 한번씩 들어온다는 신문 제작 과정과 소리로만 듣던 「라디오」·「텔리비젼」 시설을 구경하면서 눈이 휘둥그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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