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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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닉슨」대통령의 중공방문에는 「1백 명 이상」의 비밀경호원이 수행할 것이며「헬리콥터」 1대와 20만「달러」짜리 완전방탄차량과 「링컨· 컨티넨틀」 1대도 따라가게 될 것이라고 「스크립스·하워드」계 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그룹」 소속의「네드·쁘」 기자는 「닉슨」대통령의 출발에 앞서 약 12명의 경호원들이 선발대로 파견되어 중공 경찰과 「닉슨」 대통령오속문제에 관해 협의하게 될 것 이리고 전했다.
그는 『 「닉슨」 대통령의 중공방문은 국내 여행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안전해야 할 것이다. 중공 같은 경찰국가에서는 군중에 대한 통제가 더 쉬운 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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