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프로·복싱 JR웰터 선수권전|내일 이창길-후루야마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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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프로·복싱」의 상승주 이창길(23)이 29일 저녁 장충체육관에서 동양「주니어·웰터」급 「챔피언」 「라이언·후루야마」(고산·23)와 동양「타이틀·매치」 12회전을 벌인다.
이번 「타이틀·매치」는 지난 4월24일 「페더」급 김현이 「지바·노부오」(천섭신부) 와 「타이틀·매치」를 가진 후 두 번째로 한국에서 거행되는 결전이다.
동양「주니어·웰터」급 5위인 이창길은 경쾌한 「후트·웍」과 장신을 이용한 「아웃·복서」로서 「아마」를 거쳐 「프로」전 향후 9전9승(5KO)의 전승을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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