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 유허비 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천도교조 대신사 수운 최제우 유허비」가 4월에 착공, 6월에 완성된다.
최제우 선생의 탄생지인 경북 월성군 현곡면 가정일리에 세워질 이 유허비는 1백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된다.
전체 공사규모는 주변철책과 환경정리·담장 공사 등 3개년 계획 3백30만원의 예산이다.
비명은 박정희 대통령이, 비문은 이선근 박사가 맡았으며 비석의 길이는 7척5촌. 귀석은 8석, 관석은 3척3촌으로 전체높이는 13척3촌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