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식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날리자

'들이쉬고 내쉬고' - 단전호흡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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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숨쉬기를 통해 긴장을 풀어주고, 유익한 요가 스트레치를 하는 것은 당신의 건강이나 사업을 도와줄 수 있다고 인도의 한 명상전문가는 말한다.

스리스리 라비 샹카는 1982년부터 수다르산 크리야라고 불리는 요가와 단전호흡을 복합한 명상요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는 이 명상요법이 1백만명 이상의 회원을 지니고 있으며, 100개국 이상에서 가르쳐지고 있다고 말한다.

현재 방갈로르시의 비정부 기구 아트 오브 리빙 재단은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5천년 역사의 기술을 새롭게 정리하고 있다.

"정신적이고 감정적인 스트레스의 문제를 다뤄야하는 절박한 필요성이 있다."고 샹카는 말했다. "오늘날 사회에서 발생하는 너무나도 많은 폭력들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있다."

현대 사업 사회의 압박감을 해소하는 것을 돕기 위해, 우리의 명상과정 비용은 당신이 지불할 수 있는 비용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전세계 3백개 이상의 회사들이 우리 재단의 명상과정에 사원들을 보내고 있다.

재단 책임자인 아룬 마드하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워크샵에서 우리는 그들에게 함께 할수 있는 다리를 놓아주고, 그들의 마음을 모아주며,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문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우리는 말한다. '긴장을 풀고 팀과 하나가 되세요'. "

"회장에서부터 경비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가르침은 어떤 방법으로든 그들을 감동시킨다."

국제적 증권회사인 메릴린치의 두바이 사무소에서 온 증권거래인 마와히브 사이바니도 이 코스의 옹호자 중 하나이다. 그녀는 자신도 처음에는 단전호흡요법이 그녀의 긴장을 완화시켜준다는 것에 대해 의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예전에 나는 굉장히 많이 긴장하곤 했었다. 화도 잘 내고, 소리를 질러대기도 했으며, 내 주문들을 처리하기 위해 난폭하게 굴기까지 했었다. 요즘엔 내가 긴장했다고 느껴지면, 바로 단전호흡을 한다. 그럼 내 자신이 진정된다. 난 이제 내가 좀더 잘 집중하고 있고, 훨씬 더 생산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BANGALORE, India (CNN) / 김현정 (J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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