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은막의 여왕 「올리아·세벨라」양과 그녀의 남편인 영화감독 「에핌·세벨라」는 「찰리·채플린」과 「엘리자베드·테일러」양 등의 전세계 명배우들에게 공개장을 보내고 『진정한 조국 「이스라엘」로 가기 위해 소련을 떠나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프랑스」 잡지 「주르·드·프랑스」에 실린「세벨라」부부의 공개호소문은 그 밖에도 「잉그마르·베르크만」「로렌스·올리비에」「이브·몽탕」「시몬·시뇨레」「소피아·로렌」「안나·마냐니」「페데리코· 페리노」「맬리나·메르쿨리」등에게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