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34 [포커스]"리베이트,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동아제약 사태를 바라보는 어느 제약영업사원의 이야기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의 실마리가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심 판결에서 리베이트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은 동아제약과 의료인측 모두 1심 법원의 판결에 불복, 항소를 제기했다. 의료인 피고 19명 가운데 12명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고, 나머지 7명은 항소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아 의사면허정지가 불가피한 상태다. "식후에 드세요" 복약지도에 3833억원 지출 ‘살 빼는 마약’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오남용 심각 약값의 비밀 …"정부, 환자 약값 차이 부추겨" 전의총 "가짜 약 판매 약국 엄중 처벌" 탄원 고발당한셀트리온 "혐의 인정 못해"…전면 부인 사무장병원 원천 차단…진료비 지급 보류 추진 재가방문간호 제도 간 연계가 활성화 ‘열쇠’ 동네의원 하루 4곳 폐업, 장기계약 매입 신중해야 동아제약 리베이트 항소심 쟁점은 ‘이것’ "상급병실료 개선? 일반병실료부터 현실화해야"

[인기기사]

·[포커스]"리베이트,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2013/10/14] 
·약값의 비밀 …"정부, 환자 약값 차이 부추겨" [2013/10/14] 
·"식후에 드세요" 복약지도에 3833억원 지출 [2013/10/13] 
·"만성 B형 간염, 내성 없는 약으로 완치 가능하다" [2013/10/14] 
·‘살 빼는 마약’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오남용 심각 [2013/10/14] 

중앙일보헬스미디어 webmaster@jhealthmedia.com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