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흑색선준 지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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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수한 신민당대변인은 10일 성명을 통해 『공화당은 각 지구당에 4단계 흑색선전지령문을 보내 공명선거를 해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신민당이 입수한 공화당의 흑색선전지령문 내용은 ①야당집회에서의 소란행위 ②야당원과 관련된 폭행 및 위협행위 ②야당당사침입 또는 파괴행위 ④야당에 대한 명예훼손 및 비방을 벌이라는 것』 등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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