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위원 41명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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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의 유진산 대표와 김대중 후보는 원내 총무 인선에서 빚어진 혼선 때문에 선거 대책 기구의 당 4역과 실무 부서 인선을 재조정하고 있다.
김수한 대변인은 19일 『유 대표와 김 후보가 이날 중으로, 원내 총무를 비롯한 고위당직자 인선 문제에 매듭지어 20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당수와 김 후보는 선거 대책 기구의 지도 위원 41명을 선정 발표했다.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범석, 조연하, 박일, 박한상, 신진욱, 김기섭, 김욱, 김옥선, 김재화, 김판술, 김의택, 권중돈, 양덕인, 임문석, 윤재근, 이봉학 이대우 이명환, 이종남, 이민우, 이상돈, 윤택중, 유청, 황남팔, 홍영기, 우갑린, 유옥우, 채문식, 최병권, 장영한, 조윤형, 조일환, 정운갑, 주병환, 주도윤, 양회수, 김정렬, 유치송, 이원명, 현익재, 이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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