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홀 독창회 김복희씨 21일 도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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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소프라노 김복희씨는 오는 4월6일 미국 카네기·리사이틀·홀에서 독창회를 갖기 위해 21일 도미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반주자로 알려져 있는 데이비드·가비씨가 피아노반주를 맡게될 이 독창회에서 김 여사는 퍼셀, 글룩, 볼프, 드보르작, 블랑 등의 노래와 김성태 작곡의 우리 노래 「산유화」「사슴」「자장가」등을 부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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