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반납 걸고 대통령선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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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21일 상오 구의동 당 훈련원에서 1백52명의 전국 지구당 선거대책위원장회의를 열었다.
백남억 당의장 서리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선거에서 소임을 1백%이상 완수하지 못하면 공천을 반납할 각오를 하라』고 말했다.
또 길재호 사무총장은 『야당의 흑색선전 및 조작극을 철저히 막기 위해 각 지구당은 대책위원장 중심으로 조속히 선거체제를 갖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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