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독 회담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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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본 15일 UPI동양】동서 양독 대표들은 제3차 동서독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1개월 반 동안에 세 번째로 15일 서독수도「본」에서 회담한다고 서독정부대변인이 말했다.
「에곤·바르」서독 국무상과 동독 국무상「미하엘·콜」이 「본」에서 회담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앞서의 두 차례 회담은 모두 「콜」의 초청으로 동「베를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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