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은 현금차관 천만 불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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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내년 상반기에 세계은행 (IBRD)에서 농업용 현금차관 1천만 불을 도입, 31억7천만 원의 단기 영농자금을 방출할 계획이다.
이 현금 차관은 최근 세 은에서 그 타당성이 인정되어 내년 3, 4월에 협정을 체결, 그 원화 대금 31억7천만 원을 하반기에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인데 농림부는 이 자금을 연리 15%, 1년 만기의 단기무역 자금으로 방출, 원리금을 상환하게 될, 15년 동안 회전, 활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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