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교환은 비준 끝난 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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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바르샤바7일UPI급전동양】「빌리·브란튼」서독수상과「폴란드」수상「요제프·치란키에비치」는 7일「폴란드」의 말썽 많은「오데르-나이세」국경선을 인정하는 역사적인 우호조약에 서명했다. 이날「바르샤바」의「라지빌」궁에서「폴란드」공산당 제1서기「블라디슬라프·고물카」가 조인식을 통해 서명된 이 조약은 서독의회의 비준을 받아야되는데「콘라트·알러스」서독정부 대변인은 이 우호조약이 비준되는 대로 서독과「폴란드」가 외교관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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