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소식] 대구 희생자 돕기 자선작품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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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 대구 희생자 돕기 자선작품전

대구 지하철 화재 희생자를 돕기 위한 자선작품전이 3월 4일까지 서울 안국동 올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 87명이 그림과 조각을 내놓았다. 자선전은 3월 2일까지 대구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도 이어진다. 02-732-9820.

*** 선미술상 조각가 김세일씨

선화랑(대표 김창실)은 제18회 선미술상 수상자로 조각가 김세일(45)씨를 뽑았다. 김씨는 신화와 역사, 구전으로 흘러오는 인간의 모습을 목조각으로 형상화해 온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02-734-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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