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세기 추락|월남행 46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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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앵커리지(알래스카)28일AP급전동화】미군과 그 가족 2백19명, 승무원11명, 총2백30명을 태운 「캐피틀」국제 항공사 소속 전세기 DC-8「제트」4발 여객기 한 대가 월남으로 가기 위해 27일 밤 「앵커리지」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추락, 폭발하여 46명이 죽고 5명이 실종됐으며. 1백여명이 부상했다고「알래스카」공군사령부 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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