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 장학재단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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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김활난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우수한 남녀학생 및 외무공무원 육성을 위한 우월장학재단이 발족됐다.
이 장학회는 고 김박사사회장 때 조위금과 외무부순회 대사직을 맡고 있을 때 받은 급여를 합친 총 1천만원 기금으로 문교부 인가가 끝나는 대로 71년부터 본격적 사업을 벌이게된다.
이 재단의 이사진은 김옥길(이대총장) 서은강(이대재단이사장) 김일환(한전사장) 이양구 이숙종 김정옥 정원성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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