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춘씨 회갑 기념 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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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우리 나라 성악계에는 원로인 이상춘 교수(서울대 음대)의 회갑 기념연주회가 17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서울대 음대 동문회가 마련한 이 음악회는 『「오페라·아리아」의 중창의 밤』으로 50여명의 일류 음악가들이 출연하는 악단의 잔치. 「레퍼터리」는 『돈·조반니』 『라·보엠』 『나비부인』 『리골레토』 『루치아나』등 「오페라」의 「아리아」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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