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적 취득 신청|천기 교포 3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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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8일간 AFP합동】동경부근의 「가와사끼」(천기)시에 거주하는 3백14명의 한국 적재일 교포가 조선적으로 국적을 변경해줄 것을 요청하는 선청서를 천기 시에 제출했다고 동시당국이 8일 밝혔다.
앞서 일본정부 법무성은 전국 각 현과 시 당국에 재일 한국인의 국적을 일체 변경해 주지 말라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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