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뉴 발언 레코드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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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성턴=로이터 동화】미 공화당은 오는 11월 3일의 중간선거에 대비하는 전략으로 미국정계의 독설가로 이름난 「스피로·T·애그뉴」부통령의 연설문을 수록한 40분짜리 「레코드」『「스피로·애그뉴」의 발언』을 내어 공화당에 기금10「달러」를 헌납한 유권자들에게 배부해주고 있는데 「레코드·자키트」에 『현대에서 가장 솔직하고 용감하고 유식한 정치가의 논평』이라고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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