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출입 허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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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내무부는 내국인 출입이 엄금되어 있는 카지노에 세 수입을 올린다는 이유로 내국인 숙박객도 출입할 수 있도록 내규를 바꾸었다.
치안국 보안 당국은 23일 외화 획득과 세 수입 증대를 위해 카지노에 출입하는 한국인은 호텔 숙박자에 한한다는 조건부로 내국인의 출입을 허가했다.
또한 입장료는 종전의 1인당 3백원에서 내국인은 1천 5백원으로 올려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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