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인정 토의 유엔 정위 의제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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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엔본부 3일 AP동화】국제안전보장 강화 책의 토의에 착수한 유에 총회 정치위원회는 3일 산적해 있는 나머지 의제의 토론 순서를 결정하고 수장인 에콰도른 대표「안드레소·아귀라르」씨 제안에 따라 정치위원회의 한국문제 토의에 남북한 초청문제부터 토의하기로 합의했다.
정치위원회는 남북한 대표 초청문제를 토의한 다음 군축문제·한국문제·실질토론 그리고 해상 및 해저문제·외계 평화적 이용 등의 순서로 토론을 진행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여러 의제에는 또한 16개의 여러 의제에 관한 부속 진제가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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