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사 팀 패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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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배 쟁탈 전국 배구대회가 1일 장충 체육관에서 폐막, 육군보안사와 국세청이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종일인 이날 남자부의 보안사는 충북「시멘트」를, 여자 부의 국세청은 동일방직을 각각 3-0으로 눌러 무패를 기록했다.
한편 순수한 직장 체육「팀」인 제일제당은 국가대표가 낀 체신부를 3-1로 격파,「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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