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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용 팀 타봉 고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작년도 세계「리를·리그」의 선수권을 차지한 자유중국의 금룡「팀」은 22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한-중 친선 어린이야구 이틀째 서울 국민학교 선발「팀」인 화랑과의 경기에서 3회 말까지 7-0의「리드」를 지키다가 때마침 내린 폭우로「노·게임」을 기록했다.
금용은 1회 초 공격에서 화랑의 유경준·구석모 두 투수를 타자일순 하면서 난타, 6번 강중호의「드리·런·홈런」을 포함한 집중 8안타로 대거 7점을 빼내 관중들로부터 열렬한 갈채를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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