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이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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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일 전국의 각 해수욕장에서 30명이 수영하다가 물에 빠져 죽었다.
전국에서 1백 70여 만 명의 피서객이 해수욕장·강변유원지 등에 몰린 이날 부산에서 가장 많은 7명이 익사했다.
충남 9명, 부산 6명, 서울·강원과 경기 및 전북이 각각 3명, 경북 2명, 전남 1명으로 경찰이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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