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개 공장에 불 2명이 소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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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9일 하오 3시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5가 106 삼화 왕관 병마개 공장 (대표 이상준· 48) 자재 창고에서 「프로판·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나 공장 발전사 김호무씨 (30)가 불에 타 죽고 직원 박진동씨 (31) 가 중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대표 이씨를 중실화 협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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