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제룬, 여친 쿤링과 하와이행 "예비 신혼여행 아니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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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쿤링 웨이보]

중화권 가수 겸 감독인 톱스타 저우제룬(주걸륜, 34)이 여자친구 쿤링(곤릉, 20)과의 예비 신혼여행설을 부인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저우제룬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친구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다. 저우제룬은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쿤링과의 예비 신혼여행설을 부인했다.

앞서 타이완 연합보(?合?)는 27일 쿤링의 생일을 기념해 두 사람이 함께 하와이에서 일주일 간 휴가를 보냈고 이후에 일본 도쿄로 이동
해 쇼핑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저우제룬과 쿤링의 해외 여행은 이전에도 종종 목격된 바 있지만, 저우제룬이 언급했던 결혼 적령기인 서른 다섯살이 가까워져 이번 여행이 예비 신혼여행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저우제룬은 예비 신혼여행에 대해 부인했지만 하와이에서 약혼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웃음만 지으며 답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쿤링과 저우제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우제룬, 쿤링과 잘 어울리네”, “저우제룬, 쿤링과 조만간 날잡겠네”, “저우제룬,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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