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종영 소감, 사진 해당 방송화면 캡처]방송인 강호동이 자신이 진행하던 ‘무릎팍도사’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호동은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김자옥 편에서 “6년 7개월을 달려온 ‘무릎팍도사’가 오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무릎팍도사’라는 프로그램은 나에게 삶과 인생을 배우게 해 준 학교였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생을 들려준 게스트에 감사하다. 소중한 시간이었다. 지금은 자리에 없지만 유세윤, 올라이즈밴드, 광희, 그리고 이수근과 장동혁에도 고맙다. 또 이것을 가능하게 해 준 시청자에도 감사하다”라며 그동안 ‘무릎팍도사’를 함께 진행했던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호동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종영 소감 보고 왠지 마음이 울컥해졌어요”, “강호동 종영 소감, MC에게는 더 기억에 남는 방송이 될 듯”,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