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등 밀수|한 명을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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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포 세관은 27일 금괴 30개, 다이어먼드 1캐럿 5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밀수입한 이동환씨 (연령 미상·중구 광희동 1가 53)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세관 조사에 따르면 월남 「픽타스」 기업사 부사장인 이씨는 26일 하오 3시30분 홍콩에서 KAL기 편으로 입국하면서 가방 속에 금괴 30개 (5·5kg)와 다이어먼드 1캐럿을 몰래 갖고 들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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