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료 백만원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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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와우지구 시민 「아파트」 붕괴사고 희생자에 대한 합동위령제를 11일 상오 11시 마포중·고교 교정에서 갖는다. 한편 서울시는 와우시민 「아파트」 희생자에 대한 가구 당 10만원의 조위금 이외에 희생자가 난 가구마다 1백만원씩의 위자료를 별도로 지급키로 했다.
또 부상자에게는 완치될 때까지 하루 3천원씩의 치료비를 서울시가 부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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