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굴러 30명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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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안】16일 상오 9시 10분쯤 부안읍 연곡리2 구학당 고개 밑 길에서 줄포 발 주산경유 부안행 대하여객 소속 전북 영5-263호「버스」(운전사 백도기·42)가 「핸들」고장으로 높이 2m의 개울에 굴러 타고 있던 장꾼과 통학생 등 3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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