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이덕희, 난징 국제주니어 테니스 8강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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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이덕희, 난징 국제주니어 테니스 8강행

이덕희(15·제천동중)가 7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중국의 첸신을 세트스코어 2-0(6-2, 6-3)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홍성찬(17·횡성고)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에서도 8강에 진출했다.

류현진 체인지업, 추신수 선구안 최정상급

류현진(26·LA 다저스)의 체인지업과 추신수(31·신시내티)의 선구안이 메이저리그 현역 감독으로부터 최정상급이란 평가를 받았다. 미국 야구 전문지 베이스볼아메리카(BA)는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감독을 대상으로 한 올 시즌 부문별 최고 선수 설문조사를 발표하며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내셔널리그 2위로, 추신수의 선구안을 내셔널리그 3위로 올려놨다.

오늘 8월 8일은 모터스포츠의 날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8월 8일을 모터스포츠의 날로 지정했다. KARA는 7일 “자동차의 네 바퀴를 연상시켜 8월 8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경주용 자동차를 형상화한 KARA의 새로운 CI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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