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아내 찔러 죽여 자신도 자살 기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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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8일 밤 7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보문동7가111 대광고교 뒤 개천 둑에서 차해수(31·원주시 개운동29)가 집나간 아내 최수남씨(32)의 앞가슴을 이발용 가위로 네 번이나 찔러 죽게하고 자신의 배를 찔러 자살을 기도, 중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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