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한글 주택 완공, “1억원으로 뚝딱! 진짜 달인이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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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전시 LBM]

‘김병만 한글 주택 완공’

개그맨 김병만이 한글 주택을 완공했다.

김병만은 지난 4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서 첫 삽을 뜬 후 기초공사부터 토목, 실내 인터리어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한글주택 셀프 집짓기에 도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에이전시 LBM은 3일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김병만의 한글주택을 공개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김병만의 한글주택’은 설계비를 제외한 건축비가 93㎡(28평)에 1억원이 들었다. 1억원으로 내 집 짓기가 가능한 이유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LBM이 이날 공개한 사진 속 김병만은 편안한 반팔 셔츠에 안전모를 착용하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김병만 한글 주택 완공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병만 한글 주택 완공, 정말 1억 원만 들었을까?”, “김병만 한글 주택 완공, 대박이다. 나도 꼭 짓고 싶다”, “김병만 한글 주택 완공 축하해요”"김병만 한글 주택 완공, 역시 달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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