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GM 트랙스 '가장 안전한 차'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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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한국GM의 ‘트랙스(사진)’가 국토교통부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올해 출시된 5개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9일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충돌·주행·사고 예방·보행자 안전 등 4개 세부 항목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트랙스는 93.5점(100점 만점)을 얻었다. 기아차의 K3도 84.8점으로 안전 1등급으로 분류됐다. 현대차의 아반떼 쿠페(82.5점)·쏘나타 HEV(82.3점)와 닛산 큐브(81.3점)도 안전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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