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교여행백갖고 택시운전사 줄행랑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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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0일하오7시30분쯤 김포공항에서 반도호텔까지 검은색 「코로나」를 타곤간 미해병대 「제임즈·클라인」 소령(49)은 옷가지등 싯가10만원어치의 물건이 든여행용 「백」을 차안에두고「호텔」 방이 비어있는지를 알아보러간 사이에 운전사가 그대로 도망쳤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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