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자폭행 고발|기자협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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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한국기자협회는 18일 지난 14일의 국회 제3별관에서 발생했던 사진기자폭행사건을 『취재자유에 대한 근본적인 위협』이라고 밝히고 관련 경찰관과 국회의원비서등을 엄벌해 달라 고 검찰에 고발했다. 동협회는 또 『이 폭행사건이 민주주의 전당인 국회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말하고 『가해자의 한 사람이 여당간부의 비서였다는데 심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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