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의 연금 2천8백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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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춘천】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16일 박홍저사무국장을 통해 회원사가 각계서 모금한 수해의연금 2천8백72만5천원을 엄승길강원도지사에게 전했다. 이들은 전액주택복구비에 충당되며 동당7만5천원씩 3백83동분이다. 이가운데 중앙일보·한국일보·서울신문사는 4개소에 모두 1백1봉의 집단부락을 신문사이름으로 세우게되었다.
각군별 배정내용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신문사별집단부락)
▲영월군=20동 1백50만원(중앙일보20동)
▲화천군=2백84동 2천1백30만원(서울신문29동, 한국일보40동)
▲춘성군=79골 5백92만5천원(한국일조1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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