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는 한국기원 후원으로 오는 6월6일부터 8일까지 제2회 전국고등학생 바둑선수권대회와 아울러 8월 대만으로 예정된 제2회 한·중·일 고등학생바둑대회에 출전할 선수선발전을 엽니다. 작년에 60여명이 참가하여 국가대표를 선발, 한·일· 양국대회를 가진바 있는 이 행사는 「아마추어」기계에 신기원을 이룩했습니다. 더욱이 금년부터는 한·중·일 3국 대회로 발전을 보아 대회는 보다 화려하고 성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참가 요령>
대회일시=6월6일∼8일(3일간)
참가자격=기력1∼2급의 전국고교재학생으로 학교장의 참가승인이 있어야함
접수처=서울 종로구 관철동 13 한국기원
신청마감=6월4일 하오6시
전화(75)1739
대회요망=신청용지는 중앙일보사 정문과 한국기원에서 배부함. 참가금은 없음.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