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79명으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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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금년부터 처옴 실시되는 종합소득세 납부대상자를4 천79명으로 확정했다.
6일 김재덕 국세청 차장은 소득종합 연간 5백만원 이상을 대상삼은 종합소득세는 6월 중에 고지서를 발부, 7월 한달간을 납부기간, 5월 한달을 종합소득세 자진신고의 달로 정했다고 말했다.
4천79명의 종합소득세 대상자중 약80%인 3천2명이 서울지방 국세청소관이며 부산청소관은 5백54명,대구청 2백40명, 중부청 1백36명, 광주청 89명,대전청 58명 등이다.
종합소득세는 별표 기준에따라 선정된 대상자 중 5개분류 소득의 종합이 5백만원 이상되는 자에 한해 과세된다. 올해 예산에는 종합소득세수 1억9천4백만원이 계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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