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장에 박노성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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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일은행은 26일의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끝난 이보형 행장의 후임에 박노성 전무를 선임하고 상은 고태진 상무를 박전무의 후임으로, 이기창 상무 후임에 지갑섭 업무관리부장을선임했다.
한편 이날 주총은 오는 6월로 임기가 끝나는 문택기 감사를 유임시켰다.
상업은행은 25일 하오의 주주총회에서 조흥은행장으로 전임한 박대진전무와 임기가 끝난고태진상무의 후임 이사로 서덕인 영업부장과 강한정 조흥은행 광화문지점장을 각각 선임했는데 전무이사에는 주병진 상무이사가 내정됐다.
이날 주총은 또한 임기가 끝난 김관수감사 후임에 박윤근 인사부장을 선임했다. <관계기사4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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