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재방송은 일요일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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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가 시청자와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다.

법정을 배경으로 로맨스와 코믹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너목들’은 27일 본방송 시청률 16.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본방송뿐만 아니라 재방송까지 인기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9일 내내 인터넷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올랐다. 재방송을 보기 위한 시청자들의 클릭으로 보인다.

그런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재방송은 29일 토요일이 아니라 30일 일요일 낮 12시 5분부터 2회 연속 방영된다.

배우 이보영(34)은 ‘내 딸 서영이’에 이어 ‘너목들’까지 대박 시청률 드라마의 여주인공이란 평가를 받게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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