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아카데미 발족|문화 신장 중추 역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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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현재 미국 학술계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흑인 문화의 신장 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맡게 될 흑인 예술 문학 「아카데미」가 지난주 발족되었다.
흑인 학자, 예술가, 작가 등 23명을 주축으로 창립된 이 아카데미의 회장에는 「뉴요크」의 신학대학의 종교사회학자 「에릭·링컨」 박사가 선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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