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상에 이세정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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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18일 제7회 체육상 수상자 7명을 결정, 발표했다. 4개부문에 걸친이들에대한 상급은 경기상을 제외하고 1인당 30만원인데 오는 21일께 시상된다.
◇공로상▲이세정(72·일성고등공민학교교장)정구지도 및 한일간 고교친선 농구경기의 길을 개척하고 한국체육교원회를 창설.▲정월터씨(64·KOC위원)한국「스포츠」의 국제섭외활동에대한 공헌.
◇연구상▲대한체육회「스포츠」과학위원회=최대산소섭취능력측정법에관한연구등 7편의연구보고서를 내어「스포츠」=과학에공헌▲전회병씨(45·서울여대교수)「중학체육」등체육에관한각종저서를내어 체육발전에 공헌.
◇지도상▲이상훈씨(50·상은농구코치) 제2회 ABC여자농구선수권대회등에서 우승을하는등 여자농구발전에 공헌.
◇경기상▲지용주군(21·국민대학생)제19회「멕시코·올림픽」대회에서 은「메달」획득. ▲최정숙양(22·한일은행직원)제9회「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서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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