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발굴전국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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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수영연맹은 11일 중점훈련및 재건훈련, 신인발굴등 금년도선수훈련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수영연맹이 마련한 금년도 선수훈련업무는 대한체육회가 실시하는 선수강화 훈련에따라 중점 훈련과 재건 훈련으로 구분하여 금년의 신인발굴사업은 작년보다 폭을 넓혀 전국6개지역 단위로 실시기로했다.
중점훈련은 70년「아시아」대회에 대비한것으로 경영 10명, 「다이빙」 4명. 수구 14명등 선수 28명과 임원4명이 참가, 금년 한햇동안 10회·2백일간 훈련을갖도록 되어있고 재건훈련은 74년을대비한 청소년훈련으로경영20명, 「다이빙」5명, 수구15명등 선수40명과 임원4명이 참가, 5회·1백일간의 훈련을 실시한다.
그밖에 서울 부산 제주에 국한했던 신인발굴을 금년부터 폭을넓혀 경기 호남 영남 서울강원 제주 등 전국을 6개지역으로 나누어실시, 「시즌」이시작되는 6월중순안에 끝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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