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선수 돈 거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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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경수사과는 27일 한국「아이스·하키」연맹이 일본의 초청으로 원정갔던 한국고교선발대표「팀」선수들로부터 많은 돈을 거둔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인솔책임자였던 동연맹이사 송영대씨(40)를 소환, 선수들로부터 거둔 돈을 횡령한 혐의와 외환관리법위반등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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